'라스' 장범준, 1년 만에 11kg 감량 "현재 61kg, 한약으로 다이어트"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2019. 3. 2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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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범준이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오! 마이 딸링' 특집으로 꾸며져 설운도, 장범준, 심지호, 고영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범준은 그룹 버스커 버스커 멤버 브래드와 김형태의 근황에 대해 "브래드는 장인어른이랑 크루즈 여행을 갔다. 형태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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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라디오스타' 장범준이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오! 마이 딸링' 특집으로 꾸며져 설운도, 장범준, 심지호, 고영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범준은 그룹 버스커 버스커 멤버 브래드와 김형태의 근황에 대해 "브래드는 장인어른이랑 크루즈 여행을 갔다. 형태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버스커 버스커로 다시 활동하면 좋을 거 같다"는 윤종신의 말에 장범준은 "솔직히 너무 좋다. 그런데 좀 부담스럽다. '벚꽃엔딩'이 너무 잘되니까 잘해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방송 출연을 위해 1년간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히며 "한약 먹고 다이어트했다. 입대할 때가 72kg이었는데, 지금은 61kg이다. 군대에서 달리기 잘하면 휴가 준대서 그것 때문에 탄력받은 것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so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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