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이용식 딸 수민 "다이어트로 40kg 감량, 불효자 취급받아"

뉴스엔 입력 2019. 3. 2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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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용식 딸 수민 양이 다이어트로 40kg 감량한 후 불표자 취급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이용식은 3월 20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 출연해 딸 수민을 향한 남다른 부성애를 드러냈다.

이용식 딸 수민은 "아버지와 함께 다이어트해 40kg 감량에 설공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불효자 취급을 한다"고 말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용식은 딸 수민의 이야기를 듣고 "그래서 요즘 간헐적 단식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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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개그맨 이용식 딸 수민 양이 다이어트로 40kg 감량한 후 불표자 취급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이용식은 3월 20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 출연해 딸 수민을 향한 남다른 부성애를 드러냈다.

이용식은 “결혼 후 8년 동안 아이를 갖지 못했다. ‘뽀뽀뽀’ 촬영 후 모니터를 한 번도 해본 적 없다. 아내와도 자연스럽게 멀어지더라. 8년 동안 기도한 덕분에 수민이를 얻었다”고 밝혀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용식 딸 수민은 “아버지와 함께 다이어트해 40kg 감량에 설공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불효자 취급을 한다”고 말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수민은 “사람들이 ‘너 혼자 건강하게 살려고 살 뺐냐’라는 소리를 많이 하더라”라고 토로했다. 이용식은 딸 수민의 이야기를 듣고 “그래서 요즘 간헐적 단식 중이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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