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흐리고 전국 비..기온 오르며 봄 날씨

YTN 입력 2019. 3. 1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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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짙어져 가며 기온을 갈수록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한낮 기온이 16.7도까지 오르며 올해 들어 가장 따뜻했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8도로 오늘보다 5도가 높겠고 낮 기온은 18도까지 오르며 4월 중순의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내일은 맑은 하늘을 기대하기 어렵겠습니다.

내일 오후 서쪽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점차 전국으로 확대하겠고요.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 산간에 150mm 이상,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최고 80mm입니다.

그 밖의 지역에도 10~50mm의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충청 이남과 제주도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며 강하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3~5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8도, 광주 8도, 대구 7도, 부산 11도로 예상되고요.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낮기온 18도, 광주, 대구 20도, 부산은 18도로 예상됩니다.

비가 그친 뒤 모레 낮부터는 찬 공기가 밀려오겠고요.

이후 주말까지 반짝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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