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운전자, 신호대기 차량 들이받아..6중 추돌사고

김도용 기자 입력 2019. 3. 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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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고령 운전자가 몰던 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를 들이받아 6중 추돌사고로 이어져 9명이 다쳤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19일 오후 1시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 마리오아울렛 부근에서 이모씨(81)가 운전하던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황모씨(46)의 차량을 들이받아 이로 인해 6중 추돌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차량의 블랙박스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할 뿐만 아니라 이씨의 운전 부주의를 사고 원인으로 추정, 이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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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80대 고령 운전자가 몰던 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를 들이받아 6중 추돌사고로 이어져 9명이 다쳤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19일 오후 1시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 마리오아울렛 부근에서 이모씨(81)가 운전하던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황모씨(46)의 차량을 들이받아 이로 인해 6중 추돌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이씨 등 9명이 경상을 입었고 5명은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차량의 블랙박스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할 뿐만 아니라 이씨의 운전 부주의를 사고 원인으로 추정, 이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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