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불나 8명 부상..주차장 교통사고 2명 사망 外

이지수F 2019. 3. 1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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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전북 군산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나 8명이 다치는 등 전국 곳곳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신축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사고가 나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지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시커먼 연기가 하늘 위로 솟아 오릅니다.

"어머…어떡해"

어제 낮 4시쯤 전북 군산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났습니다.

예배가 끝난 시간이었지만 인근에 있던 신도 8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교회 지붕이 내려앉는 등 건물 절반이 타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예배당 3층 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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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반쯤엔 전북 완주군의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나 안에 있던 59살 이 모 씨가 긴급 대피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 전체가 타면서 8천 8백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집 뒤편에 있던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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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도 이어졌습니다.

어젯밤 9시쯤 경남 양산시에 있는 오봉산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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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어제 낮 1시 반쯤 경기 의왕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53살 이 모 씨가 몰던 SUV차량이 작업 중이던 남성과 주차장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아파트 관계자] "차가 1단지 (주차장)에서 나오면서 과속으로 쌩 지하로 들어가면서 이제 인부 하나를 치고 벽에 부딪힌걸로…"

이 사고로 작업자 67살 김 모 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이 씨의 아들이 숨졌고, 이 씨도 중상을 입어 치료 중입니다.

이 씨는 이날 새로 입주할 아파트에 사전점검을 하러 왔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니"라면서 "급발진이나 운전미숙 등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이지수입니다.

이지수F 기자 (jisu@m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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