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 임신 사실 시상식서 얘기하라고 시켜" [인터뷰 스포일러]

문수연 기자 2019. 3. 1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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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 사진=몽펠리에 제공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배우 연정훈이 아내인 배우 한가인에 대해 말했다.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한 카페에서 MBC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연출 김성용)’에 최진유 역으로 출연한 배우 연정훈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연정훈 드라마 종영 후 근황을 묻는 말에 “OCN ‘빙의’도 촬영 종료 후 쫑파티를 해서 육아도 하고 좀 쉬었다. 못 마셨던 술도 마셨다”고 답했다.

연정훈의 아내인 배우 한가인은 현재 둘째 임신 8개월이다. 연정훈은 6개월 동안 진행된 드라마 촬영에 아내를 못 챙겨줘 미안하다며 “나머지 시간에 더 잘해야겠다”고 전했다.

연정훈은 지난해 12월 연말 시상식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받으며 한가인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에 그는 “아내가 ‘배가 불러오고, 병원 다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려지게 될 텐데 만약에 상을 받는다면 오빠가 나가서 멋있게 얘기해라’라고 했다. 그래서 알았다고 했다”며 웃었다.

또한 둘째에 이어 셋째 계획은 없는지 묻자 연정훈은 “저희는 둘째 생각도 없었다. 계획한다고 되나. 하늘이 주시면 ‘감사합니다’ 하고 잘 키우는 거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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