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 난 버스 시민과 경찰이 힘 합쳐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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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주말 나들이 차량으로 복잡한 한 도로에서 좌석버스가 고장이 나 멈춰서자 경찰과 대학생, 시민 등이 힙을 합쳐 버스를 밀어서 이동시켰다.
11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3시 40분께 부산 남구 경성대 앞 도로에서 좌석버스 한 대가 고장이 나 멈춰서 있는 것을 대연지구대 소속 강상훈 경위가 발견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고장 난 버스를 이동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면서 "역시 부산시민 최고입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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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에서 주말 나들이 차량으로 복잡한 한 도로에서 좌석버스가 고장이 나 멈춰서자 경찰과 대학생, 시민 등이 힙을 합쳐 버스를 밀어서 이동시켰다.
11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3시 40분께 부산 남구 경성대 앞 도로에서 좌석버스 한 대가 고장이 나 멈춰서 있는 것을 대연지구대 소속 강상훈 경위가 발견했다.
이 버스는 경성대 정문 앞 교차로에서 2차로와 3차로에 걸쳐 있어 다른 차량의 통행을 가로막았다.
30여분 동안 고장 난 버스를 다시 움직이려 했지만, 고장 원인을 학인할 수 없어 수신호로 교통정리를 하던 경찰관들이 더이상 차량을 방치하면 교통 정체가 극에 달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경찰들이 버스를 밀기 시작했고, 이어 대학생과 시민 등 남성 7명이 힘을 보탰다.
이들은 경찰과 함께 버스를 50m 가량 밀어서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고장 난 버스를 이동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면서 "역시 부산시민 최고입이다"고 밝혔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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