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서 대낮 흉기난동 6명 부상..시민들이 범인 제압

2019. 3. 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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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한 남성이 서울 도심에서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성신여대역 인근 거리에서 B씨 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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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50대 추정 남성 현행범 체포
성북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대낮에 한 남성이 서울 도심에서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50대로 추정되는 A씨를 붙잡아 수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성신여대역 인근 거리에서 B씨 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얼굴과 목 등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B씨 외에도 길가는 사람들에게 흉기를 휘둘렀으며 B씨를 진압하는 과정 등에서 총 6명이 다쳤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A씨에게 정신질환이 있는지도 살펴볼 방침이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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