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더팬' 임지민 "이의웅·TXT 범규와 절친..ITZY 황예지 친분X"

김영록 2019. 3. 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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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다 함께 음악방송에서 만나자!"

'더팬' 임지민이 아이돌 친구들의 뜨거운 우정을 과시했다.

임지민은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커피숍에서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임지민은 SBS 오디션 서바이벌 '더팬'의 3명 뿐인 10대 출연자였다. 하지만 비범한 춤실력과 눈부신 비주얼로 톱3에 오르며 '더팬'이 낳은 스타로 떠올랐다. 임지민을 비롯한 '더팬' 톱5(카더가든 비비 트웰브 용주) 멤버들은 각각 1년간의 전속계약을 맺고 솔로 가수로 활동하게 된다.

임지민의 서울공연예술고 친구들 중에는 현역 아이돌이 여럿 있다. 임지민은 가장 친한 친구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범규, 스트레이키즈의 아이엔, TRCNG의 호연, 형섭X의웅의 이의웅을 꼽았다. 김해에서 올라와 외롭던 그와 함께 해준 고마운 친구들이자 현실 아이돌로서 힘든 속내를 공유하고, 조언과 축하, 위로를 주고받는 사이다.

"범규는 '찌미'라는 제 애칭을 지어준 친구예요. 항상 '친한 친구가 지어준 별명'이라고 설명했는데, 이제 범규가 정식 데뷔를 해서 이름을 밝힐 수 있으니 기분이 남다르네요."

자주 어울려놀던 친구들이 하나둘 데뷔함에 따라 만나기는 쉽지 않다. 임지민은 "요즘은 방송국에서 만나자! 라고 인사한다. 왠지 프로페셔널한 느낌이다. 저도 빨리 데뷔하고 싶다"면서 "방탄소년단 지민 선배님 비롯해서 샤이니 태민, 엑소 카이 이렇게 가까운 친구들끼리 함께 하는 모임이 있다. 저희도 함께 리얼리티 같은 걸 찍고 싶다"며 행복한 상상을 전했다. 임지민이 언급한 '우정패딩즈'는 BTS 지민, 샤이니 태민, 엑소 카이, 핫샷 티모테오, 하성운 등이 모인 친목모임이다.

'더팬'의 또다른 10대 출연자 중에는 2PM 준호가 추천한 황예지가 있다. 황예지는 화려한 춤실력과 빛나는 미모로 센세이션을 일으켰지만, 톱5에 들지 못했다. 이후 JYP 걸그룹 ITZY(있지)로 데뷔해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임지민은 같은 오디션 출신임에도 황예지와는 전혀 친하지 않다며 웃었다.

"'더팬'에서 가깝게 지낸 건 톱5(카더가든 비비 임지민 트웰브 용주) 뿐이에요. 초반부는 출연자끼리 마주치거나 친분을 쌓을 일이 없었어요. 대기실 모니터로 서로의 공연을 보면서 감탄하는 정도? 그래도 데뷔하고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응원하고 있어요."

임지민은 지난 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더팬' 톱5 합동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임지민 외의 톱5들은 모두 활동 경력이 있는 기존 가수들이다. 하지만 임지민은 "늘 거울을 보면서 나 혼자 연습했는데, 관객들 앞에서 무대를 서는 건 처음이었다. 이런 큰 기회에 감사하다"면서 "무대 위에 올라가니까 떨림이 사라지더라. 전 무대체질 인 것 같다"며 미소지었다.

'SBS의 아들'인 임지민은 "전 사실 예능인 지망"이라고 웃으며 예능 프로그램 출연 열망을 피력했다. 가장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는 "요즘 제일 재미있는 프로그램은 '미추리'다. 1순위"라며 "그런데 런닝맨도! 정글의법칙도 나가고 싶어요!"라고 다급하게 덧붙였다.

이어 "연락만 주시면 가리지 않는다. 제 이름을 알리는 기회니까 '나는 자연인이다'도 좋다"면서 "혹시 '정글'에서 불러준다면 열심히 운동해서 몸 만들어놓겠다. 축구부 출신이라 몸쓰는 일 좋아한다"며 적극적인 자기 홍보도 곁들였다. '언어 능력'에 대해서는 "일단 한국어부터 열심히 배우고 있다. 1개 국어도 채 안된다. 다른 언어도 차근차근 배우고 싶다"며 멋적게 웃었다.

임지민은 '더팬'을 통해 프리 데뷔 형식의 솔로 가수로 1년간 활동한 뒤, 소속사인 페이브 동료들과 다시 그룹 데뷔를 준비하게 된다. 함께 데뷔를 준비하던 멤버 중 전도염 정진성 이승환 등 3명은 MBC 오디션 서바이벌 '언더나인틴'을 통해 보이그룹 '원더나인(1the9)'으로의 1년 활동을 앞두고 있다.

임지민은 "데뷔라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저도 안다. 앞서 데뷔한 모든 선배님들이 존경스럽다"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좋은 모습으로 데뷔할 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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