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송영규 "아내 결혼소식에 유학포기 귀국" 러브스토리 [어제TV]

뉴스엔 2019. 3. 1.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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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규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송영규는 "그 때 지금 장모님이 우리 딸 결혼하니까 전화하지 말라고 하더라. 다시 전화하니까 지금 처제도 언니 결혼한다고 하더라"며 "돌아와서 정말 유명해져서 큰 배우가 될 거라고 결심했다. 뮤지컬을 하게 됐는데 아내가 객석에 있더라"고 아내와의 재회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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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규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2월 28일 방송된 tvN ‘NEW 인생술집’에는 배우 장현성, 송영규, 송창의, 지일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근 천만영화 ‘극한직업’에 출연한 배우 송영규는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말했다. 송영규는 “아내가 무용학과였다. 너무 예뻐서 ‘애인! 애인!’ 그렇게 부르면서 쫓아다녔다”고 아내에게 첫눈에 반한 사연에 이어 “8년 연애하고 중간에 헤어졌다. 너무 가난하고 돈도 없고 배우니까 장인어른이 반대했다. 그래서 일본에 무대감독 이런 걸 배우려고 유학을 갔다”고 유학을 떠난 사연까지 밝혔다.

하지만 그 사이 아내의 결혼소식이 들려와 유학을 포기하고 돌아왔다고. 송영규는 “그 때 지금 장모님이 우리 딸 결혼하니까 전화하지 말라고 하더라. 다시 전화하니까 지금 처제도 언니 결혼한다고 하더라”며 “돌아와서 정말 유명해져서 큰 배우가 될 거라고 결심했다. 뮤지컬을 하게 됐는데 아내가 객석에 있더라”고 아내와의 재회를 털어놨다.

송영규는 “순간 ‘잘못 봤나?’ 했는데 공연 끝나고 김진수가 꽃다발을 안고 오는데 아내와 추억이 담긴 안개꽃이더라. 김진수에게 가서 잡아놓으라고 했다. ‘결혼했니?’ 물어보니까 13개월 동안 부모님 몰래 결혼 안 하려고 피해있었다고 한다. 그 다음부터 다시 만났다. 결혼해야 하니까 조금이나마 월급을 받아보려고 시립가무단에 들어간 거다”고 다시 배우의 꿈을 접었다고 말했다.

이어 송영규는 “장인어른이 술도 안 하시는데 봉급표 가져오라고 하셔서 가져갔더니 보고 술을 막 드시더니 만취해서 저한테 업히셨다. ‘우리 집으로 들어오게’ 하셨다. 집이 없으니까. 그래서 처가살이를 시작했다. 그렇게 결혼했는데 너무 고생만 시켰다. 보증 서고 월급 차압당하고 그랬다”며 처가살이로 결혼생활을 시작해 아내를 고생시킨 사연을 털어놓으며 미안해했다.

이에 대학동기이자 절친이라는 장현성은 “이건 내가 아는데 다 똑같이 연극하고 힘든 비정규직인데 얘는 그나마 월급 받는 직원이니까 보증이 돼서 주변에서 부탁을 많이 한 거다. 착하니까 거절을 못한 거고”라고 당시 송영규의 입장을 설명했다.

뒤이어 송영규는 “아내가 인내해주고 그런 게 너무 고마워서 처제도 결혼시키고 혼수도 다해줬다. 아들이 없으니까. 그런 게 흐뭇하더라”고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뒤 처가의 아들노릇을 톡톡히 했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tvN ‘인생술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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