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하이라이트] 홋카이도 리버힐CC 회원권

박윤예 2019. 2. 26.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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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토세 공항서 15분..자연속 라운딩
홋카이도 리버힐 골프클럽(옛 우에나에칸트리클럽)은 편리한 곳에 위치하며 자연이 풍부한 골프장이다. 신치토세공항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한다. 업다운이 거의 없는 레이아웃과 여유 있는 인터벌로 걸어서 캐디하고 라운드하기에 적절한 골프장이다.

수려한 자연 풍경을 자랑하는 홋카이도 리버힐 골프클럽은 1974년에 개장했다. 홋카이도 골프장 중에서도 전통 있는 골프클럽으로 뽑힌다. 2016년 7월 1일 우에나에칸트리클럽에서 홋카이도 리버힐 골프클럽으로 명칭을 바꿔 새롭게 탄생했다.

홋카이도 리버힐 골프장을 운영하는 (주)닛쇼타이헤이(일상태평)는 홋카이도 리버힐CC, 도쿄에 도요CC와 쓰쿠바CC 등 골프장 총 3곳을 직영하고 있다. 본사는 하코다테에 위치해 있으며 골프 외에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한국 골퍼들의 일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직영 골프장 모두를 사용할 수 있는 회원권이 출시됐다. 상품은 골드(기명1+무기명1)와 VIP(무기명 4명)로 구성돼 있고 직영 골프장뿐 아니라 제휴 골프장도 제휴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획기적 상품이다. 특히 겨울철에 이용할 수 있도록 오키나와 주라오차드CC와 제휴를 맺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평생회원권으로 양도·양수가 가능하며 회원이 원하는 날짜에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다.

도쿄 직영 골프장은 하네다공항에서 6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요CC를 이용할 때는 직영으로 운영하는 리조트를 아주 저렴한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겨울철 골퍼를 위해 한국 골퍼에게 잘 알려져 있는 주라오차드CC와 제휴를 맺어 겨울철에도 저렴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또 오키나와 바닷가에 위치한 리잔 시파크 호텔 단차 베이(800객실 규모)를 이용할 수 있어 성수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찌는 듯한 여름에는 시원한 홋카이도에서, 추운 겨울에는 오키나와에서, 사계절 어느 때나 도쿄에서 이 모든 혜택을 회원권 하나로 이용할 수 있다.

[특별취재팀 = 이지용 차장 / 최재원 기자 / 박인혜 기자 / 전범주 기자 / 손동우 기자 / 정지성 기자 / 추동훈 기자 / 박윤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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