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랩' 이서진, 임화영 살해.. 진짜 사이코패스였다 '반전' (종합)

뉴스엔 2019. 2. 2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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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임화영을 살해하며 사이코패스 정체를 드러냈다.

2월 23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트랩' 5회 (극본 남상욱/연출 박신우)에서 강우현(이서진 분)의 반전이 드러났다.

강우현은 고동국(성동일 분) 윤서영(임화영 분)을 만나 자신이 아는 모든 일들을 말했다.

강우현 고동국은 다시 사건 장소로 향했고, 그 곳에 홍원태와 사냥꾼(성혁 분)이 등장 두 사람을 살해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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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임화영을 살해하며 사이코패스 정체를 드러냈다.

2월 23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트랩’ 5회 (극본 남상욱/연출 박신우)에서 강우현(이서진 분)의 반전이 드러났다.

강우현은 고동국(성동일 분) 윤서영(임화영 분)을 만나 자신이 아는 모든 일들을 말했다. 과거 강우현은 김시현(이주빈 분)을 포함한 기자 후배들에게서 홍원태(오륭 분)의 연쇄살인 제보를 받았다. 후배들은 홍원태의 정경유착을 조사하다가 연쇄살인을 알고 수사하다가 살해당했다. 그 중에 김시현의 연인도 있었다.

강우현은 김시현과 함께 동업을 가장해 홍원태의 주위를 맴돌며 잠입수사를 벌였지만 덕분에 “복수할 수 없을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만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윤서영은 강우현 고동국과 함께 경찰청 행동분석팀장(최홍일 분)을 찾아갔지만 그는 이미 휴가를 낸 후였다. 그의 집으로 찾아가자 그는 자살로 가장해 살해당한 뒤였다.

윤서영은 오열하며 “내가 왜 필사적으로 유명해진 줄 아냐. 팀장님이 이 일 계속하고 싶으면 유명해지라고. 유명해지면 나쁜 놈들도 함부로 못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고동국은 아내 박선미(이나라 분)에게서 “가게도 어려운데 적금 깨줘서 고맙다. 장반장이 돈 줬다”는 말을 듣고 장만호(김광규 분)를 의심했다.

고동국은 장만호가 도박에 미쳐 돈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을 뿐 아니라 윤서영과 함께 강우현 집에 간다는 사실 또한 장만호에게만 말했었기 때문. 고동국이 “돈 어디서 났냐”고 묻자 장만호는 답하지 않고 휴직해버렸다. 강우현 고동국 윤서영은 홍원태를 잡기 위해 강우현 기사를 터트리기로 했다. 강우현이 인간사냥당한 사실이 언론에 공개됐다.

윤서영은 TV 뉴스에 출연 범인을 이미 특정했다며 “당신이 강우현씨 지인이고, 기업인이라는 사실을 안다. 당신은 강우현씨를 절망 속에 빠트리려 했지만 당신이 절망 속에 빠지게 될 거다. 왜냐하면 당신보다 강우현씨가 더 강하기 때문이다”고 도발했다. 홍원태는 분노했고, 그와 손잡았던 고위층들이 뉴스를 보고 일이 커지자 홍원태를 버렸다.

강우현 고동국은 다시 사건 장소로 향했고, 그 곳에 홍원태와 사냥꾼(성혁 분)이 등장 두 사람을 살해하려 했다. 그 때 윤서영이 기자들을 이끌고 도착했고, 홍원태가 기자들에게 입을 열려 하자 사냥꾼이 홍원태를 총으로 살해하고 자신 역시 자살했다. 홍원태와 사냥꾼이 사망하며 사건이 일단락되는 듯 보였지만 곧 윤서영은 이상한 낌새를 차렸다.

윤서영은 죽은 배남수(조달환 분)의 노트북 컴퓨터를 보고 강우현의 집을 찾아간 뒤 고동국에게 “우리가 놓친 1mm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와 함께 윤서영이 탄 차량 브레이크가 고장나며 차가 굴렀다. 윤서영은 사람을 보고 도움을 청했지만 강우현의 지시를 받은 그는 폭탄을 터트렸다. 배남수가 마지막으로 검색한 것은 ‘아이를 잃은 아버지의 표정’이었다.

앞서 윤서영이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고 한다. 그 1mm의 차이를 구별해낸다는 건 힘든 일이다”고 말했던 그 1mm에 해당하는 사이코패스가 다름 아닌 강우현이었던 것. 강우현은 윤서영이 “그런 표정 너무하지 않냐”고 지적했던 것을 떠올리며 “그렇게 어색했나?”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OCN ‘트랩’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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