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내편' 노숙자 노인, 살인자였다..최수종 누명

황미현 기자 2019. 2.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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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노인(이영석 분)이 윤진이의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였다.

23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 KBS 2TV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강수일(최수종 분)의 누명이 담겨 새 국면을 맞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수일(최수종 분)은 가게 앞을 청소하던 노숙자를 보고 과거가 떠올랐다.

이후 노숙자는 과거를 회상했고, 자신이 장다야의 아버지를 죽였으며 강수일은 밀쳐 정신을 잃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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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내편©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노숙자 노인(이영석 분)이 윤진이의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였다.

23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 KBS 2TV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강수일(최수종 분)의 누명이 담겨 새 국면을 맞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수일(최수종 분)은 가게 앞을 청소하던 노숙자를 보고 과거가 떠올랐다. 바로 장다야(윤진이 분)의 아버지가 살해당하던 날이었다.

이에 수일은 노숙자에게 가 "나 알죠. 28년 전 아저씨 가게 앞에서 살인 사건이 나지 않았냐. 재판에서 목격자로 증인을 섰지 않나"라고 추궁했다.

이에 노숙자는 "나는 그런 사람 모른다. 당최 지금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다"며 도망쳤다.

이후 노숙자는 과거를 회상했고, 자신이 장다야의 아버지를 죽였으며 강수일은 밀쳐 정신을 잃는 모습이 담겼다.

결국 강수일은 노숙자 때문에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게된 것이 밝혀지게 됐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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