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살빠져서 욕먹는 유일한 스타 [스타엿보기]
이호영 기자 2019. 2. 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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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살이 빠지자, 팬들이 볼멘소리를 터트렸다.
이에 싸이는 곧장 "관리 들어가겠다"고 피드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누리꾼은 싸이의 근황 사진과 함께 '자기 관리 실패한 싸이 근황, 비수기라고 살 빠지는 거 봐라'고 적었다.
이에 싸이는 "다시 관리 들어가겠습니다"라고 적어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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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가수 싸이가 살이 빠지자, 팬들이 볼멘소리를 터트렸다. 이에 싸이는 곧장 "관리 들어가겠다"고 피드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싸이는 자신과 관련한 온라인커뮤니티 글 하나를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한 누리꾼은 싸이의 근황 사진과 함께 '자기 관리 실패한 싸이 근황, 비수기라고 살 빠지는 거 봐라'고 적었다.
이에 싸이는 "다시 관리 들어가겠습니다"라고 적어 화답했다. 최근 그는 가수 현아, 이던과 함께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싸이는 이전에 비해 급격히 체중을 관리해 홀쭉해진 모습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이 평소 후덕한 몸매로 무대를 사로잡던 개성이 사라진 것이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인 것이다. 싸이의 재치 있는 응수 또한 눈길을 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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