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조원 돌파에 이어..지난해 4분기도 가계부채 올랐다

김영교 기자 2019. 2. 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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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가계빚 증가세 이어가…은행권 주택담보대출 확대

1500조원을 넘어선 우리나라 가계빚이 지난해 4분기에도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당국의 대출 규제 영향으로 증가폭은 2분기 연속 둔화됐습니다.

◇ 1조 기아차 통상임금 오늘 항소심 판결

1조원 규모의 기아자동차 통상임금 항소심 판결이 오늘(22일) 오후 나옵니다.

지난주 대법원이 기업의 경영상 위기에 대한 엄격한 해석을 주문한 가운데 재판부가 어떤 판결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 'SK하이닉스 용인 공장' 규제 완화 착수

정부가 경기도 용인에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수도권 규제완화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용인이 반도체 클러스터로 확정될 경우 문재인 정부 들어 첫 수도권 규제 완화 사례가 될 전망입니다.

◇ 금강·영산강 3개보 해제…"안전·경제성 우선"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가 금강과 영산강의 5개 보 가운데 두 개 보를 완전히 해체하고, 하나는 부분 해체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또 나머지 두개인 백제보와 승촌보는 상시 개방이 합리적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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