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엔] 기아차 통상임금 항소심 선고 外

박현진 2019. 2. 2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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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봐야 할 주요 일정을 짚어보는 '오늘 오후엔' 시간입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 14:30 기아차 통상임금 항소심 선고 (서울고등법원)

서울고등법원이 기아차 근로자 2만여명이 2011년 회사를 상대로 1조 9백억원대 정기상여금을 청구한 소송의 항소심 선고를 내립니다.

최근 대법원이 통상임금의 소급 적용 기준을 근로자에 유리하게 해석한 판결을 내린 가운데 회사의 경영에 해가 되지 않는 한에서만 가능하다는 '신의성실원칙'에 대한 판단이 쟁점입니다.

▶ 17:39 그랜드캐니언 사고 대학생…사고 52일 만에 입국 (인천국제공항)

지난해 말 미국 그랜드캐니언에서 추락사고를 당한 대학생 박준혁 씨가 사고 52일 만에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외교부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박 씨는 오늘(22일) 오후 5시 40분 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대한항공 민항기를 타고오며 비용은 대한항공에서 지원합니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좌석 8개를 연결해 박 씨가 누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각종 의료 장비 등을 갖춰 박 씨를 이송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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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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