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2019. 2. 22. 07: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완전한 비핵화 목표"…"달성하면 상응조치"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미 협상과 관련해 목표는 완전한 비핵화라며 위험을 상당히 줄였다고 확신할 때까지 압박을 풀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는 "북한이 비핵화에 대해 올바른 선택을 한다면 모든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하노이 실무협상' 시작…4시간 30분 접촉 김혁철 북한 특별대표와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특별대표가 어제 하노이에서 만나 본격적인 의제협상에 들어갔습니다. 두 사람은 비건 대표가 머무는 호텔 4층에 마련된 협상장에서 4시간 30분 정도 실무협상을 진행했습니다.

▶ "육체 정년 65세"…"보험료 인상 불가피" 만 60세였던 육체노동 가동 연한이 30년 만에 만 65세로 상향조정됐습니다. 정년 연장과 보험료 인상 등 노동계와 산업계에 미치는 파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 124만원 vs 932만원…소득 격차 역대 최대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소득 격차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벌어져 양극화가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4분기 상위 20%의 월평균 소득은 932만 4천 원으로 1년 전보다 10.4% 늘었지만, 하위 20%는 123만 8천 원으로 17.7% 감소했습니다.

▶ 버닝썬-경찰관 유착 의혹…"뒷돈 정황 포착" 마약과 성범죄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진 클럽 버닝썬이 경찰과 부적절한 유착이 있었던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경찰은 버닝썬 측으로부터 여러 경찰관이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 미세먼지 '비상'…첫 비상저감조치 발령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제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 후 처음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