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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케인, 번리전 출전 가능..그러나 신중히 결정"

유지선 기자 2019. 2. 2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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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해리 케인이 번리전에 나설 수 있는 몸 상태라고 밝혔다.

번리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포체티노 감독은 "케인의 몸 상태는 아주 좋다. 스쿼드 포함도 가능할 것 같다"면서 "케인은 동물이다. 가능한 빨리 그라운드에 나서길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체티노 감독은 "그러나 케인의 몸 상태를 평가해볼 필요가 있다. 한 번의 훈련이 더 남아있기 때문에 이후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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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해리 케인이 번리전에 나설 수 있는 몸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라운드 복귀는 신중하게 결정하겠단 생각이다.

케인이 돌아온다. 케인은 지난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홈경기에서 경기 막바지에 발목 부상을 당했다. 검사 결과 왼쪽 발목 인대에 부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고, 3월 초가 돼야 훈련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다행히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영국 `BBC`는 20일 "케인이 예상 시기보다 빨리 부상에서 회복했다. 토트넘의 팀 훈련에 합류했으며, 이번 주말 열리는 번리전 출전도 가능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포체티노 감독도 케인의 몸 상태가 좋다고 인정했다. 번리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포체티노 감독은 "케인의 몸 상태는 아주 좋다. 스쿼드 포함도 가능할 것 같다"면서 "케인은 동물이다. 가능한 빨리 그라운드에 나서길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무리하게 출전을 감행하진 않을 생각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그러나 케인의 몸 상태를 평가해볼 필요가 있다. 한 번의 훈련이 더 남아있기 때문에 이후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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