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근 성추행 사건-미투 운동' 보도..한국기자상 수상
김지아 2019. 2. 21. 21:34
JTBC 뉴스룸의 '안태근 성추행 사건 폭로 및 미투 운동' 보도가 제50회 한국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뉴스룸은 지난해 1월 서지현 검사를 최초 인터뷰하며 안태근 전 검사장의 성추행 사건을 알린데 이어서, 정치·문화예술·학계 등 사회 전반의 성폭력 피해 실태를 연속 보도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JTBC의 보도가 지난해 한국 사회에서 가장 극적인 변화를 몰고 온 '미투 운동'의 기폭제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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