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은퇴선언 기네스 펠트로, '아이언맨' 로다주와 달달한 인증샷 "♥"[MD할리우드]

2019. 2. 21. 11: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엔드게임’을 끝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은퇴를 선언한 기네스 펠트로가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20일(현지시간) “그가 나를 필요로 할 때마다 나는 이 남자의 페퍼 포츠가 될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앞서 기네스 펠트로는 19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슈트를 입기에는 나이를 먹었다”며 극중 아이언맨 여자친구 페퍼 포츠 역을 그만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카메오 또는 회상장면에서는 언제든 출연할 의사가 있다고 했다.

[사진 = 기네스 펠트로 인스타그램]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