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조민희, 홍혜걸과 외모 비교에 남편 권장덕 발끈 [어제TV]

뉴스엔 2019. 2.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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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권장덕 조민희 부부가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와 묘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티격태격했다.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는 파란색 재킷을 맞춰입고 권장덕 조민희 부부를 맞았다.

권장덕 조민희 부부가 여전히 붙어 잔다는 말을 들은 여에스더는 갱년기가 오면서 남편과 각방을 쓰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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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빠본색' 권장덕 조민희 부부가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와 묘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티격태격했다.

권장덕은 2월 2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홍혜걸과의 만남을 앞두고 외모 관리에 신경 쓰기 시작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권장덕은 "50대 중반이 되니까 관리 한 사람과 안 한 사람 차이가 있더라"고 말했다. 알고보니 서울대 동문이기도 한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와 인터넷 방송을 앞두고 외모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던 것.

조민희는 "홍혜걸 선생님이 당신보다 어리지?. 한 두 살 차이인데 당신보다 엄청 젊어 보인다. 목소리도 중후하잖나"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권장덕은 "비교하지 말라"고 발끈했다.

이후 조민희의 도움으로 피부 관리를 받은 권장덕은 내친김에 네일숍까지 방문했다. 권장덕은 "공부를 많이 한 사람에게 굳은 살이 있다"고 뿌듯해 하면서 홍혜걸 이름과 비슷한 혜골 디자인을 손톱에 그렸다.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는 파란색 재킷을 맞춰입고 권장덕 조민희 부부를 맞았다. 여에스더는 권장덕, 조민희에게 "얼굴이 좋아졌다"고 칭찬을 건넸고 조민희는 "(권장덕이) 외모 신경을 너무 쓰는데 어제 마사지도 해달라더라. 비교가 되니까 얼굴에 광이 나야 한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권장덕과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는 칭찬과 디스를 반복하며 묘한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조민희가 준비해 온 도시락을 본 여에스더가 "다른 건 웬만큼 하는데, 민희씨한테 제일 열등감 느끼는 게 음식 못 하는 거다"고 말하며 친정 어머니 역시 음식을 잘 안 하셨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권장덕은 "장모님이 음식을 안 하신다. 그런데 이 사람은 음식을 잘 한다"고 평소답지 않게 칭찬을 늘어 놓아 조민희를 당황하게 했다. 여에스더는 발끈하며 "권장덕 선생님은 가만히 보면 늘 해맑은 웃음 속에 저를 디스하신다"며 아옹다옹 했다.

두 부부의 대화 주제는 갱년기로 이어졌다. 권장덕 조민희 부부가 여전히 붙어 잔다는 말을 들은 여에스더는 갱년기가 오면서 남편과 각방을 쓰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권장덕은 남자는 갱년기가 없다고 자신했지만, 조민희는 "잔소리가 없는 줄 알았는데 잔소리가 심해지고 눈물도 많아진다"며 권장덕에게도 갱년기가 왔다고 밝혔다.

여에스더도 "본인이 갱년기라는 걸 모르는 남편 때문에 아내의 갱년기가 심해진다"고 꼬집으며 조민희의 속을 후련하게 했다. (사진=채널A '아빠본색'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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