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강유미 "김국진 말 안듣고 美유학..성형 부기만 빼"

이지현 기자 입력 2019. 2. 2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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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유미가 유학 뒷이야기를 밝혔다.

강유미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MC김국진을 향해 "내가 유학 간다고 했을 때 강경하고 단호하게 조언해 주셨다"고 입을 열었다.

강유미는 "김국진 선배님이 왜 가냐고, 가지 말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김국진은 자신이 유학을 가봐서 안다며 강유미를 말렸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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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MBC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라디오스타' 강유미가 유학 뒷이야기를 밝혔다.

강유미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MC김국진을 향해 "내가 유학 간다고 했을 때 강경하고 단호하게 조언해 주셨다"고 입을 열었다.

강유미는 "김국진 선배님이 왜 가냐고, 가지 말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김국진은 자신이 유학을 가봐서 안다며 강유미를 말렸었다고.

강유미는 "내가 고집이 있는 편이라 결국 갔다 왔다. 미국 뉴욕에 다녀왔는데 별 거 없긴 하더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특히 강유미는 "남는 게 없다. 성형 후 부기 빼는 정도였다"고 털어놔 재미를 더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뉴욕에서 뺐으면 잘 뺐다", "뉴욕이 찬바람이 좋다"고 농을 던져 웃음을 샀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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