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유미 "안영미와 유튜브 분열? 광고 수익 배분 탓"

뉴스엔 2019. 2. 2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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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강유미가 안영미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다가 혼자 운영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MC 김구라는 "강유미 씨는 원래 안영미 씨와 함께 '미미TV'를 운영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왜 분열한 것인가?"라고 물었다.

강유미는 "안영미 씨와 함께 시작한 게 맞다. 그런데 안영미 씨 소속사가 YG엔터테인먼트인데 그쪽에서 운영하는 MCN 채널이 따로 있다. 그래서 광고 수익을 배분하는데 문제가 생기더라. 그래서 갈라섰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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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안영미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다가 혼자 운영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월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좋아서 하는 채널’을 홍보한 강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MC 김구라는 “강유미 씨는 원래 안영미 씨와 함께 ‘미미TV’를 운영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왜 분열한 것인가?”라고 물었다. 강유미는 “안영미 씨와 함께 시작한 게 맞다. 그런데 안영미 씨 소속사가 YG엔터테인먼트인데 그쪽에서 운영하는 MCN 채널이 따로 있다. 그래서 광고 수익을 배분하는데 문제가 생기더라. 그래서 갈라섰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구라는 “둘이 싸우진 않은 것인가?”라고 궁금해했다. 강유미는 “싸우기도 싸웠다”고 너스레를 떨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강유미는 "지금은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안영미 씨가 많이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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