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5% 턱 밑..부동산 '침체기' 수준

김영교 기자 2019. 2. 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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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 경사노위 '탄력근로제 확대' 논의 결과 발표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 확대 적용 문제에 관한 논의를 오늘(18일) 오후 마무리짓습니다.

민주노총은 국회가 탄력근로제 확대 법안을 강행처리할 경우 다음 달 6일 총파업을 벌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 한국GM, 물류센터 통폐합 추진…구조조정 계속

한국GM이 물류센터를 통폐합하는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SBS CN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한국GM이 추가적인 구조조정에 속도를 더 붙이는 모습입니다.

◇ 교통비 이어 생활물가 줄줄이 인상

지난주말 택시요금 인상에 이어 다음 달 버스요금도 인상됩니다.

이미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가공식품 물가도 오르고 있어 물가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 아파트 매수심리 침체기 수준 위축

변동금리대출 시중 금리가 5% 턱밑까지 올랐습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대출금리까지 오르면서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는 2013년 침체기 수준으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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