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 2만 2천여 개소 안전 점검

KBS 2019. 2. 1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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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두 달간 서울시 시설물 2만 2천여 개 소에 대해 안전 집중점검이 이뤄집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전국에서 국가안전대진단이 시행됨에 따라 공연장과 숙박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점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안전신고 포상제에 따라 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생활 속 위험요인을 신고한 시민에게 심사를 거쳐 포상금으로 최대 20만 원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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