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태생이 착해"..'전참시' 9년 근속 매니저가 말하는 정우성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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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의 진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1회에서는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가 정우성의 초대로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자와 송성호 팀장, 그리고 정우성과 그와 9년째 함께 일하는 매니저는 낚지 볶음을 함께 먹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에 송성호 매니저는 옷과 신발을 이영자가 사줬다고 자랑했지만, 정우성의 매니저는 "그런건 기본 아닌가. 양복 두벌 맞추고 왔다"고 맞서 이영자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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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정우성의 진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1회에서는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가 정우성의 초대로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을 보고 이영자 팬이 된 정우성이 이영자와의 만남을 제안한 것이다.
정우성은 오랜만에 만난 이영자를 반가워하며 "1세기 만에 뵙는 거다. 20세기에 뵙고 21세기에 처음 만난다"고 말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기로 했다. "나를 위해서 생각나는 메뉴 한 번만 추천해달라"는 정우성의 부탁에 이영자를 그를 낚지 볶음 식당으로 안내했다.
이영자와 송성호 팀장, 그리고 정우성과 그와 9년째 함께 일하는 매니저는 낚지 볶음을 함께 먹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정우성은 의자를 빼주는 매너를 선사했고, 이영자는 정우성의 낚지를 비벼주는 다정함을 보여줬다.
이 가운데 정우성은 낚지 맛을 표현해달라는 이영자의 말에 "너무 맛있다. 어떻게 이렇게 낚지가 살아있지, 아직도? 이렇게 기분좋게 맵지? 달아요"라며 과한 리액션을 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때 이영자는 정우성의 매니저에게 그의 매력을 물었다. 그러자 매니저는 "태생이 착하고 배려가 많다"고 입을 열었다. "매니저 일을 떠나서 동생처럼 가족처럼 대해준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송성호 매니저는 옷과 신발을 이영자가 사줬다고 자랑했지만, 정우성의 매니저는 "그런건 기본 아닌가. 양복 두벌 맞추고 왔다"고 맞서 이영자를 당황케 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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