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의혹' 손석희 JTBC 대표이사, 경찰 출석해 조사 중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2019. 2. 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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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협박 등 의혹을 받는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16일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40분께 경찰에 출석한 손석희 대표이사를 조사 중이다.

손석희 대표이사는 당초 내일(17일) 출석할 예정이었지만, 하루 앞당겨 경찰에 출석했다.

앞서 프리랜서 기자 김모 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11시 50분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일식 주점에서 손 대표이사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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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16일 오전 서울 마포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채널A)
폭행·협박 등 의혹을 받는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16일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40분께 경찰에 출석한 손석희 대표이사를 조사 중이다.

손석희 대표이사는 당초 내일(17일) 출석할 예정이었지만, 하루 앞당겨 경찰에 출석했다. 손 대표이사는 배임 고발 건의 피고발인, 폭행 사건의 피고소인, 공갈미수 고소 건의 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된다.

앞서 프리랜서 기자 김모 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11시 50분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일식 주점에서 손 대표이사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김 씨는 ‘손 대표이사가 연루된 교통사고 제보를 취재하던 중 손 대표이사가 기사화를 막고 나를 회유하려고 JTBC 기자직 채용을 제안했다. 제안을 거절하자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손 대표이사는 ‘김 씨가 불법적으로 취업을 청탁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오히려 협박한 것’이라며 검찰에 공갈미수·협박 혐의로 김 씨를 고소했다.

아울러 손 대표이사는 김 씨의 주장과 관련해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로부터 배임 혐의로 고발당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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