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이시언, 욕먹은 다음날 힘들다 전화" 태도논란 언급

뉴스엔 2019. 2. 1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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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이 '나혼자산다' 얼장 자리를 잠시 비웠다.

박나래, 전현무, 한혜진, 성훈, 기안84 등은 2월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이시언의 부재에 주목했다.

이날 박나래는 전현무에게 "악플 많이 받아 속세를 떠났냐. 왜 안 보이냐"고 이시언의 부재에 대해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한 달이면 악플이 사라지겠다"고 말했고, 기안84는 "욕먹은 다음날 전화왔다. 힘들다고. 자기가 주인공으로 작품에 들어가니까 외풍 끝자리 부탁한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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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시언이 '나혼자산다' 얼장 자리를 잠시 비웠다.

박나래, 전현무, 한혜진, 성훈, 기안84 등은 2월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이시언의 부재에 주목했다.

이날 박나래는 전현무에게 "악플 많이 받아 속세를 떠났냐. 왜 안 보이냐"고 이시언의 부재에 대해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나도 몇 개 봤지만 나 같아도 자리 비웠을 것 같다"고 최근 MBC '라디오스타' 태도 논란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내가 알아봤는데 얼장님한테 좋은 일이 있었더라. 드디어 영화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희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한혜진은 "단체채팅방에서 너무 한가해보였다"고 문제를 제기했고, 성훈은 "난 촬영할 때 몰입을 위해 휴대전화를 아예 놓고 들어간다"고 증언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시언은 스케줄 상 한 달 정도 자리를 비울 예정. 이에 박나래는 "한 달이면 악플이 사라지겠다"고 말했고, 기안84는 "욕먹은 다음날 전화왔다. 힘들다고. 자기가 주인공으로 작품에 들어가니까 외풍 끝자리 부탁한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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