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미쓰라진 8kg 감량 성공 "1일 1식 한달간 매일 했다"[TV캡처]

이소연 기자 입력 2019. 2. 15. 22:41 수정 2019. 2. 16.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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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에서 미쓰라진이 8kg 감량에 성공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미쓰라진의 다이어트기가 공개됐다.

미쓰라진은 "1일 1식을 한달간 매일 했다. 2주가 지나가면 아무런 느낌이 없다. 눈앞에서 누가 밥을 먹어도 저 사람은 밥을 먹는구나 싶다"고 털어놨다.

미쓰라진은 "한번 살을 빼니까 욕심이 난다. 운동도 해서 더 건강하게 만들고 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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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미쓰라진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공복자들'에서 미쓰라진이 8kg 감량에 성공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미쓰라진의 다이어트기가 공개됐다.

이날 노홍철은 공복을 실천한 것에 대해 "24시간 참는 건 너무 힘들었다. 8시간 동안 한끼 먹고 16시간 안 먹었다. 대신 먹을 때는 먹고싶은 음식 모두 배부르게 먹었다"고 털어놨다.

미쓰라진은 "1일 1식을 한달간 매일 했다. 2주가 지나가면 아무런 느낌이 없다. 눈앞에서 누가 밥을 먹어도 저 사람은 밥을 먹는구나 싶다"고 털어놨다.

미쓰라는 공복 전 몸무게가 84kg이었다. 결혼 전에는 77kg이었다고. 이날 방송에서 미쓰라진은 탈의 후 스튜디오에서 몸무게를 쟀다. 결과는 76.10kg으로 8kg 감량에 성공했다. 미쓰라진은 "한번 살을 빼니까 욕심이 난다. 운동도 해서 더 건강하게 만들고 싶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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