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이범수 "'엄복동' 제작비 100억..사랑받아야 해"

이지현 기자 입력 2019. 2. 15. 21:29 수정 2019. 2. 1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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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제작비를 언급했다.

이범수는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처음으로 제작에 나선 '자전차왕 엄복동'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범수는 예상 관객수를 묻자 "순 제작비가 100억이다"고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범수는 "배우, 스태프 모두가 열심히 했기 때문에 보실만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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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KBS2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이범수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제작비를 언급했다.

이범수는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처음으로 제작에 나선 '자전차왕 엄복동'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범수는 예상 관객수를 묻자 "순 제작비가 100억이다"고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300~400만 관객의 사랑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범수는 "배우, 스태프 모두가 열심히 했기 때문에 보실만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한편 이날 이범수는 '윤도현의 러브레터' 무대에서 음이탈을 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범수는 '애인 있어요'를 열창하다 음이탈이 났었다.

이범수는 "어려운 노래였다. 아쉬웠다.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다"며 "뚝심으로 밀어붙였다"고 설명해 재미를 줬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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