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노홍철, 86→77kg..간헐적 단식으로 9kg 감량 성공

뉴스엔 입력 2019. 2. 1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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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간헐적 단식으로 9kg을 감량했다.

노홍철은 "24시간 공복은 너무 힘들어서 16시간 공복 후 8시간동안 마음껏 먹는 간헐적 단식을 했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완전한 노홍철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노홍철은 "이전에는 허리통증이 심했는데 지금은 수영도 하고 필라테스도 한다"며 간헐적 단식의 장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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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노홍철이 간헐적 단식으로 9kg을 감량했다.

2월 15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는 한달간 각자의 방식대로 실천한 '생활형 공복'의 결과가 공개됐다.

공복자들은 새로운 보금자리인 위장 세트에서 변화한 몸무게를 확인했다. 노홍철은 “24시간 공복은 너무 힘들어서 16시간 공복 후 8시간동안 마음껏 먹는 간헐적 단식을 했다”고 밝혔다.

몸무게를 재기 위해 간이탈이실로 들어간 노홍철은 바지 탈의 후 팬티까지 벗어 패널들을 경악케 했다. 노홍철은 “완전한 노홍철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노홍철의 몸무게는 77.6kg을 나타냈다. 이전 86kg에서 자율 공복 이후 9kg 가량을 감량한 것. 노홍철은 “이전에는 허리통증이 심했는데 지금은 수영도 하고 필라테스도 한다”며 간헐적 단식의 장점을 강조했다.(사진= MBC '공복자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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