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이성미 "생후 100일 만에 떠난 생모 보는 게 소원"

뉴스엔 입력 2019. 2. 1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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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성미가 친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성미는 "사실 친어머니는 생후 100일 만에 내 곁을 떠났다. 그래서 친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이성미는 "아버지께서 재혼을 하신 뒤 사업이 망해 구치소에 가셨다. 그때 새어머니께서 내게 잘해주셨다. 하지만 13살 때 자궁암으로 세상을 떠나셨다"고 밝혔다.

이성미는 "아버지께서 부산에서 세 번째 결혼하셨다. 새어머니와 그분 슬하의 4남매도 내게 무척 잘해주셨지만, 내가 겉돌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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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개그우먼 이성미가 친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월 15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아버지 재혼으로 힘들었던 시절 자신의 곁을 지켜줬던 고등학교 동창을 찾는 이성미의 모습이 담겼다.

MC 김용만은 “이성미 씨 소원이 친어머니를 보는 거라고 들었다”고 말을 꺼냈다. 이성미는 “사실 친어머니는 생후 100일 만에 내 곁을 떠났다. 그래서 친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이성미는 “‘엄마를 한번 보고 싶다’는 갈망이 때론 원망이 됐고, 때론 그리움이 됐다. 뒤섞여있던 감정이 지금은 그리움으로 남은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성미는 “아버지께서 재혼을 하신 뒤 사업이 망해 구치소에 가셨다. 그때 새어머니께서 내게 잘해주셨다. 하지만 13살 때 자궁암으로 세상을 떠나셨다”고 밝혔다.

이성미는 “아버지께서 부산에서 세 번째 결혼하셨다. 새어머니와 그분 슬하의 4남매도 내게 무척 잘해주셨지만, 내가 겉돌았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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