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황후의 품격' 마지막 대본 속 인사말에 "작가님 고맙습니다"

공미나 기자 2019. 2. 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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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록이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마지막회 대본을 인증했다.

신성록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가님 고맙습니다. #황후의 품격 #오늘 밤 10시 마지막회 대본을 받았습니다. 다음 주 마지막 방송까지 즐겁게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성록이 공개한 사진에 담긴 것은 김순옥 작가의 마지막 인사말.

김순옥 작가는 "끝까지 함께 해줘서 영광이었고,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작품을 함께한 모든 이들이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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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신성록이 공개한 '황후의 품격' 마지막회 대본 /사진=신성록 인스타그램

배우 신성록이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마지막회 대본을 인증했다.

신성록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가님 고맙습니다. #황후의 품격 #오늘 밤 10시 마지막회 대본을 받았습니다. 다음 주 마지막 방송까지 즐겁게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성록이 공개한 사진에 담긴 것은 김순옥 작가의 마지막 인사말. 김순옥 작가는 "끝까지 함께 해줘서 영광이었고,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작품을 함께한 모든 이들이게 인사했다.

이어 김순옥 작가는 "인연의 소중함을 믿으며 어디선가 다시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자"고 전했다.

한편 신성록이 출연하는 '황후의 품격'은 오는 21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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