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동 아파트 '서초네이처힐6단지' 59㎡ 5억원대 전세 거래

이다연 2019. 2. 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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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로드뷰 캡처]
서초구 강남공인중개사사무소는 지난달 12일 우면동 '서초네이처힐6단지' 아파트의 전용면적 59㎡ 중층 매물을 전세가 5억4000만원에 중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 2013년 2월 입주했으며 지상 17층, 7개동, 총 382가구 규모(일반 107가구, 장기전세 112가구, 국민임대 163가구)의 아파트다. 전용면적은 59㎡, 84㎡, 114㎡으로 구성됐다.

이번 거래를 중개한 강남공인에 따르면, 서초네이처힐6단지가 속한 우면동 일대는 지난해 9.13 대책 발표 이후 매매 거래가 크게 감소했다. 전월세만 움직이는 분위기며 급매물 문의가 종종 있으나 실거래로 이어지기 쉽지 않은 실정이라고 중개업소 측은 설명했다.

단지가 속한 우면동은 서울 대표 도심지역인 서초구에 속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태봉산공원, 양재천, 서초문화예술공원, 양재시민의숲 등이 가까운 '숲세권' 입지다. 주변에 유해시설, 상업시설이 없어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교육시설로는 우면초, 영동중 등이 도보권이다.

교통호재로 양재천 우안도로 개설공사가 진행 중이며 위례과천선 개통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차량 이용 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 마을·지선버스를 타면 4호선 선바위역,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등이 20분 가량 소요된다.

KT우면연구센터, 양재aT센터가 가깝고 이마트 양재점, 코스트코 양재점이 차량 10분 거리에 있다. 강남공인 관계자는 "KT연구센터 주변 노후단지를 중심으로 최근 이사 문의가 증가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신고된 전용 59㎡ 전세 매물은 5억5000만~5억6500만원 선에 거래됐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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