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구성] 문 대통령 "2차 북미정상회담, 중대한 전환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1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며 이번달 말에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회담이 한반도 평화체제를 진전시키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일대진전입니다.
우리에게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시대가 한층 더 가까워진 것입니다.
이 회담이 한반도를 적대와 분쟁의 냉전지대에서 평화와 번영의 터전으로 바꿔놓는 역사적 회담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1차 북미정상회담은 그 자체만으로도 세계사에 뚜렷한 이정표를 남긴 역사적 위업이었습니다.
이번 2차 회담은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미 큰 원칙 합의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새로운 북미관계, 한반도 평화체제를 보다 구체적이고 가시적으로 진전시키는 중대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우리에게 특히 중요한 것은 남북관계를 한 차원 더 높게 발전시키는 결정적인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의 미래는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평화위에 있습니다.
분단이후 처음 맞이한 이 기회를 살리는 것이 전쟁의 위협에서 완전히 벗어나 평화가 경제가 되는 우리의 미래를 키우는 일입니다. 남과 북은 전쟁 없는 평화의 시대를 넘어, 평화가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평화경제의 시대를 함께 열어가야합니다.
앞으로도 정부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간절한 심정으로 그러나 차분하게 우리의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국민들께서도 정부의 노력에 함께 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주단속 불응한 채 도주하다 버스 충돌…2명 사망·6명 부상
- CU편의점 택배 개인정보 유출…해커 공격
- '스페이스X' 블랙홀…코스피·환율 흔드나
- K-로봇 주목한 젠슨 황…'피지컬 AI 동맹' 본격화
- 이 대통령, 현충일 추념식 참석…"배신 단죄할 때 정의로운 통합"
- 러 국영 석유사 CEO "이란전 최대 수혜는 美 석유사"
- 한수원, 체코 원전 역외보조금 리스크 해소…"원전사업 차질없이"
- 이스라엘군, 민간 차에 총격…생후 7개월 아기 사망
- 제재 비웃는 푸틴 측근들…전용기 타고 두바이 누볐다
- 이 대통령 부부, 길동복조리시장 깜짝 방문…경기 상황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