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과 차별 없는 곳으로' 김용균씨 영결식 [포토뉴스]
권도현 기자 2019. 2. 10. 22:59
[경향신문]

‘청년 비정규직 고 김용균 민주사회장’ 영결식이 지난 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어머니 김미숙씨는 헌사에서 “너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이 너를 오랫동안 잊지 않고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고 했다. 김씨 사망 이후 ‘위험의 외주화’로 대표되는 하청 노동의 구조적 문제와 2인1조 근무 원칙 등 기본 노동 요건도 갖추지 못한 열악한 현실이 다시 불거졌다. 서울과 충남 태안에서 진행된 영결식에는 김씨의 동료 노동자들과 시민 약 3000명이 모였다. 유해는 전태일 열사 등 민주열사 묘역이 있는 경기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됐다.
권도현 기자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주당, 식사 자리서 금품 제공한 김관영 전북지사 제명···“국민께 송구”
- [속보]트럼프 “이란 ‘새 정권’ 대통령 휴전 요청, 호르무즈 열리면 검토”···종전 선언 나오
- 트럼프 “종전 뒤 나토 탈퇴? 그렇다, 재고할 여지도 없다”···영국 등 동맹국 재차 비난
- [속보]대구 ‘캐리어 시신’ 사건 피의자 “평소 시끄럽게 굴고 정리정돈 안해서 폭행” 진술
- 사상자 나온 ‘충돌’ 잊은 채···일본 나리타공항, 활주로 확장 위해 토지 강제수용 추진
- ‘친트럼프’였던 프랑스 극우 르펜 “이란 공습 무작정 이뤄진 듯···우린 반드시 벗어나야”
- 62년 만에 이름 되찾은 ‘노동절’, 이제는 일하는 “모든 노동자의 날”로
- ‘오스카 2관왕’ 케데헌 제작진 “속편에서도 한국적인 것이 영화의 영혼이 될 것” “많은 것
- 윤석열 구속 8개월간 영치금 12억원, 이 대통령 연봉 4.6배···김건희는 9739만원
- “차라리 비둘기 편지가 낫겠다” 삐삐·종이지도 판매 급증한 이 나라,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