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호나우두 "메시-호날두, 모두 특별하다" 극찬

조용운 2019. 2. 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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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브라질 축구황제' 호나우두(43)가 현재 축구계를 호령하는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호나우두는 9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판'을 통해 메시와 호날두 모두 "꿈꾸게 만드는 특별한 선수"라고 인정했다.

호나우두는 메시와 호날두를 다르게 접근하며 평가했다. 그는 "메시는 나를 흥분시키고 꿈꾸게 한다. 보는 것으로도 즐겁게 하는 매우 특별한 선수"라고 칭찬했다.

호날두 역시 찬사를 이었다. 호나우두는 "호날두도 또 다른 차원의 특별한 선수다. 뛰어난 기량과 놀라운 힘을 갖추고 있다. 그 역시 빼놓거나 잊혀질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주 질문받는 '누가 진짜 RONALDO 인가'라는 물음에 "우리 둘다 진짜 RONALDO라고 하는 것이 어떤가"라고 여유로운 답을 건넸다.

한편 호나우두는 자신의 대표팀 후계자로 평가받는 네이마르에 대해서는 "아직 메시와 호날두에 뒤처져있다. 그가 더 꾸준하고 훌륭한 선수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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