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장인' 방탄소년단 지민, 춤선을 돋보이게 하는 섹시 의상 화제

추영준 2019. 2. 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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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방탄소년단의 리드보컬이자 메인댄서로서 항상 최고의 무대를 선사해 '퍼포먼스종결자' '직캠장인' 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무대에서 눈부신 지민의 유려한 춤선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섹시한 무대의상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민이 반수트는 의상부터 예술이고 무대는 레전드다" "지민의 아름다운 춤선을 살리는 타이트한 의상이 정말 섹시하다" "지민이의 의상, 춤선, 몸매 모두 완벽하다" 등의 반응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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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방탄소년단의 리드보컬이자 메인댄서로서 항상 최고의 무대를 선사해 '퍼포먼스종결자' '직캠장인' 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무대에서 눈부신 지민의 유려한 춤선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섹시한 무대의상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의상은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착용하는 것으로 구찌 화이트 티셔츠와 가죽 스카잔 점퍼에 가죽 팬츠를 매치해 바이커의 모습처럼 섹시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주고있다.
 

두 번째로 지민은 시스루 이너와 화이트 셔츠에 가죽 하네스를 믹스 매치해 성숙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상의는 루즈하지만 하의는 블랙팬츠로 타이트하게 입어 긴 다리를 돋보이게 했다.
 

가장 화제가 되었던 것은 2018년 한국 직캠 최고 조회수로 신기록을 달성한 페이크러브(Fake Love) '반수트' 의상으로 그 어떤 노출 없이도 슬림하고 탄탄한 바디라인을 살려 절제된 섹시미를 보여주었다. 

팔 다리가 길고 얼굴이 작아 프로포션(비율)이 좋은 지민은 본인의 장점을 잘 보여주는 의상을 무대에서 자주 입어 팬들에게 더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민이 반수트는 의상부터 예술이고 무대는 레전드다" "지민의 아름다운 춤선을 살리는 타이트한 의상이 정말 섹시하다" "지민이의 의상, 춤선, 몸매 모두 완벽하다" 등의 반응이 일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사진= GOOD MORNING, FABULOUS BOY,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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