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경고 24퇴장' 라모스, 이젠 어딜 가도 카드왕

박주성 기자 2019. 2. 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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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라모스는 카드왕이다.

이번 경기에서 라모스는 경고를 받았다.

이번 경고로 라모스는 완전한 카드왕이 됐다.

이미 라모스는 레알마드리드에서 최다 경고 선수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도 최다 경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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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모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세르히오 라모스는 카드왕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7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18-19시즌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 바르셀로나와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적지에서 귀중한 무승부를 거둔 레알 마드리드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홈에서 2차전은 치른다.

이번 경기에서 라모스는 경고를 받았다. 전반 10분 이른 시간 경고를 받았다. 이후 경고를 받지 않아 퇴장은 면했지만 이미 갖고 있는 경고로 과감한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 그탓인지 레알은 후반 12분 말콤에게 실점을 내주며 1-1로 경기를 마쳤다.

이번 경고로 라모스는 완전한 카드왕이 됐다. 그는 프로 커리어 중 총 210장의 경고와 24장의 퇴장을 받았다. 어느 대회를 가도 라모스의 경고는 최고 수준이다. 일단 그는 이번 경고로 엘 클라시코 최다 경고 선수가 됐다.

이미 라모스는 레알마드리드에서 최다 경고 선수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도 최다 경고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가장 많은 경고를 받았고,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가장 많이 경고를 받았다. 이 정도면 라모스가 곧 카드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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