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체력왕' 빌바오 이나키 윌리엄스, 리그 103경기 연속 출전

신준호 2019. 2. 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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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리가에 진정한 체력왕이 등장했다.

이날 경기 출전으로 윌리엄스는 최근 리그 103경기에 연속 출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오는 11일 열리는 바르셀로나와 라리가 경기에 출전할 경우 헤수스 가라이가 빌바오에서 세운 104경기 기록과 동률을 이룬다.

만약 윌리엄스가 부상 없이 현재 기세를 이어간다면, 카르멜로 곤잘레스가 세운 빌바오 최다 연속 출전 기록인 132경기를 따라잡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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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신준호 인턴기자= 스페인 라리가에 진정한 체력왕이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아틀레틱 빌바오 공격수 이나키 윌리엄스(24)다. 윌리엄스는 지난 3일(한국시간) 레알 소시에다드와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경기에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이날 경기 출전으로 윌리엄스는 최근 리그 103경기에 연속 출전했다. 지난 2015년 7월 빌바오에서 데뷔전을 치른 뒤 약 3년 만에 만든 대기록이다.

윌리엄스는 해당 기록으로 빌바오 선수였던 에스타니슬라오 아르고테와 안도니 수비사레타의 연속 출전 횟수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그뿐만 아니라 오는 11일 열리는 바르셀로나와 라리가 경기에 출전할 경우 헤수스 가라이가 빌바오에서 세운 104경기 기록과 동률을 이룬다.

출전 기록이 전부가 아니다. 이제 고작 24살인 윌리엄스는 빌바오 유스에서 성장해 팀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103경기를 뛰는 동안 팀의 유로파 리그 진출도 이끌었고, 이번 시즌 역시 리그 22경기에서 7골 3도움을 올리며 제 몫을 다하고 있다.

만약 윌리엄스가 부상 없이 현재 기세를 이어간다면, 카르멜로 곤잘레스가 세운 빌바오 최다 연속 출전 기록인 132경기를 따라잡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라리가 최다 연속 출전 기록은 레알 소시에다드 수비수였던 후안 안토니오 랄랑가의 202경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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