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버닝썬' 논란 사과→단톡방 폭로 등장..파문은 계속(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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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뒤늦게 클럽 버닝썬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승리 클럽으로 유명세를 탄 버닝썬 논란은 지난 1월 28일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보도되면서 수면 위로 올랐다.
하지만 논란에도 승리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고, 결국 양현석 대표가 지난 1월 31일 공식입장을 발표했지만 '논점 흐리기'라는 비판을 얻었다.
특히 이 단체 카톡방 대화를 통해 승리가 버닝썬 내에서 '승리 대표'로 통한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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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뒤늦게 클럽 버닝썬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하지만 또 추가 폭로가 등장,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승리 클럽으로 유명세를 탄 버닝썬 논란은 지난 1월 28일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보도되면서 수면 위로 올랐다.
논란은 지난해 11월 24일 이곳을 찾은 20대 남성 김모씨가 성추행당한 것으로 보이는 여성을 구하려다 클럽 이사 장모씨에게 폭행을 당했고, 되레 성추행 의혹을 뒤집어썼다고 주장하며 시작됐다. 폭행 논란뿐 아니라 마약류인 이른바 '물뽕'을 이용한 여성 성폭력 의혹 등도 불거지며 큰 관심을 받게 됐다.
하지만 논란에도 승리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고, 결국 양현석 대표가 지난 1월 31일 공식입장을 발표했지만 '논점 흐리기'라는 비판을 얻었다. 이후 승리 여동생과 아버지까지 호소에 나섰고, 줄곧 침묵을 지키던 승리 역시 입을 열었다. 2월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한 것.
승리는 사과문을 통해 "폭행 사건으로 촉발된 이슈가 요즘은 마약이나 약물 관련 언론 보도들로 이어지고 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내가 이를 직접 보거나 들어본 적도 없었던 터라 수사에 적극 협조해 철저한 조사를 통해 진상규명과 함께 죄가 있다면 엄중한 처벌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당시 사내이사를 맡고 있었던 나도 책임질 일이 있다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자신이 버닝썬의 실질적 경영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지 않다는 해명도 덧붙였다. 승리는 "때마침 좋은 계기가 있어 홍보를 담당하는 클럽의 사내이사를 맡게 됐고, 연예인이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클럽을 알리는 역할을 담당했다. 실질적인 클럽의 경영과 운영은 내 역할이 아니었고, 처음부터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사건도 처음부터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였던 점 깊이 반성하고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3일 디스패치는 버닝썬 운영자들이 모여있는 단체 카톡방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버닝썬 운영진은 '물게'(물 좋은 게스트)로 불리는 만취한 여성 고객을 VIP룸 고객에게 데려갔고, 이곳에서 암묵적인 성추행 성폭행 등이 이뤄지는 것을 묵인했다.
또 VIP룸에서 일어난 성관계를 클럽 관계자들이 몰래 촬영, 공유한다는 내용 등도 담겨있어 충격을 안겼다. 버닝썬 관계자는 "VIP가 홈런을 치면 다시 찾을 확률이 커진다. 그래서 일부 MD들은 물뽕을 몰래 주기도 한다. 여성 게스트들이 순간 의식을 잃을 수 있으니까 성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특히 이 단체 카톡방 대화를 통해 승리가 버닝썬 내에서 '승리 대표'로 통한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실질적 클럽 운영과 경영은 자신의 몫이 아니었다는 승리의 입장문이 공개된지 하루 만에 나온 폭로. 이에 향후 파장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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