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아인' 유아인 "나이 불문, 토론을 통해 매순간 배운다"

이유경 인턴기자 2019. 2. 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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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나이를 불문하고 생각을 존중하며 토론을 통해 매순간 배운다"고 말했다.

청중은 유아인에 훗날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을 하고 싶은지 물었다.

이에 유아인은 "꼭 부모가 아이에게 시키는 게 교육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유아인은 "우리가 생각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영감을 가질 수 있잖아요. 나이를 불문하고 생각을 존중하며 매 순간 배움을 가진다는 삶의 자세를 본다면 의미가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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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유경 인턴기자]
/사진=KBS 1TV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유아인이 "나이를 불문하고 생각을 존중하며 토론을 통해 매순간 배운다"고 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1TV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현주소를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청중은 유아인에 훗날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을 하고 싶은지 물었다. 이에 유아인은 "꼭 부모가 아이에게 시키는 게 교육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유아인은 "우리가 생각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영감을 가질 수 있잖아요. 나이를 불문하고 생각을 존중하며 매 순간 배움을 가진다는 삶의 자세를 본다면 의미가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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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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