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가을에 웨딩마치

김홍주 2019. 2. 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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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램 17회 우승한 라파엘 나달(32 스페인)이 올 가을에 결혼을 한다.

나달의 신부는 지난 14년 간 교제한 시스카 페레로이며 결혼식은 나달의 고향인 마요르카에서 치러진다.

나달의 결혼소식은 지난 30일부터 스페인 언론을 통해 공개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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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과 신부 페레로(사진 마르카 캡쳐)
그랜드슬램 17회 우승한 라파엘 나달(32 스페인)이 올 가을에 결혼을 한다. 나달의 신부는 지난 14년 간 교제한 시스카 페레로이며 결혼식은 나달의 고향인 마요르카에서 치러진다. 페레로는 라파 나달 재단에서 일하고 있다. 나달의 결혼소식은 지난 30일부터 스페인 언론을 통해 공개되기 시작했다.
스페인의 마르카지는 1월 31일 인터넷판을 통해 "내가 공식적으로 아무런 발표도 하지 않았는데도 언론에 결혼이 보도된 것은 매우 불편하다. 언론의 입장도 이해는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무 것도 말하고 싶지 않다"는 나달의 입장을 보도했다.
세계 남자 테니스계의 빅4(페더러, 나달, 조코비치, 머레이) 중 유일하게 미혼인 나달이 올 가을 결혼을 함에 따라 남자 테니스계도 유부남에게 도전하는 신구 세대 전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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