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김기범 "일본인 아내와 결혼 후 2세 출산, 예쁘게 봐주세요"(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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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원년 멤버이자 SS501 김형준 동생 김기범(알렌킴)이 직접 결혼과 득남 소식을 전했다.
김기범은 "제가 거침이 없을 때에도.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을 때에도.행복함이 충만 할 때에도.곁에서 함께 나누어 주시고 응원 해주시는팬 여러분들께 놀라운 소식을 미리 전하지 못해서 송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기업인으로서의 길을 가게 되어도어떠한 일을 함에 있어서도 언제나 어디서나 여러분께서 주신 크나 큰 마음을 잊지 않고 함께 한 추억을 항상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겠습니다. 받아 온 은혜를 평생에 거쳐 갚을 수 있는 알렌킴이 되고자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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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수연 기자]
그룹 유키스 원년 멤버이자 SS501 김형준 동생 김기범(알렌킴)이 직접 결혼과 득남 소식을 전했다.
김기범은 1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기범은 출산 전 만삭이었던 아내의 배에 귀를 대고 있는가 하면 초음파 사진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웨딩 드레스를 입은 부부의 화보와 일본에서 태어난 2세의 귀여운 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김기범은 "안녕하세요 알렌킴입니다. 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셨고 지금까지도 응원해주시는여러분께 제일 먼저 메일로 말씀을 올리려 했습니다만 경황이 없어 인사가 늦어진 점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본인 아내에 대해서는 "열심히 달려 온 만큼 결실을 맺어가는 사업에도, 제 인생에도 새로운 원동력이자 지켜야 할 가족이 생겨난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와이프는 일본에서 열심히 사업을 하고 있는 보통의 여성입니다"라고 밝히며 "여러분들께서 많은 양해로 예쁘게 보아주시고 그들로 하여금 놀라거나 힘든 일이 생기지 않도록많이 이해하여 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김기범은 "제가 거침이 없을 때에도.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을 때에도.행복함이 충만 할 때에도.곁에서 함께 나누어 주시고 응원 해주시는팬 여러분들께 놀라운 소식을 미리 전하지 못해서 송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기업인으로서의 길을 가게 되어도어떠한 일을 함에 있어서도 언제나 어디서나 여러분께서 주신 크나 큰 마음을 잊지 않고 함께 한 추억을 항상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겠습니다. 받아 온 은혜를 평생에 거쳐 갚을 수 있는 알렌킴이 되고자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SS501 김형준의 친동생인 김기범은 지난 2008년 그룹 유키스 원년 멤버로 데뷔, 지난 2011년 탈퇴했다. 이후 알렌 기범이라는 예명으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다. 최근엔 사업가로 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기범 인스타그램)
다음은 김기범(알렌킴) 글 전문.
안녕하세요 알렌킴입니다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셨고 지금까지도 응원해주시는여러분께 제일 먼저 메일로 말씀을 올리려 했습니다만경황이 없어 인사가 늦어진 점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열심히 달려 온 만큼 결실을 맺어가는사업에도, 제 인생에도 새로운 원동력이자지켜야 할 가족이 생겨난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와이프는 일본에서 열심히 사업을 하고있는 보통의 여성입니다.여러분들께서 많은 양해로 예쁘게 보아주시고그들로 하여금 놀라거나 힘든 일이 생기지 않도록많이 이해하여 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그리고 제가 거침이 없을 때에도.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을 때에도.행복함이 충만 할 때에도.곁에서 함께 나누어 주시고 응원 해주시는팬 여러분들께 놀라운 소식을 미리 전하지 못해서송구한 마음입니다앞으로 기업인으로서의 길을 가게 되어도어떠한 일을 함에 있어서도 언제나 어디서나여러분께서 주신 크나 큰 마음을 잊지 않고함께 한 추억을 항상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겠습니다.받아 온 은혜를 평생에 거쳐 갚을 수 있는알렌킴이 되고자 합니다.많은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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