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 운명아' 김혜리, 子 강태성♥진예솔 조건부 결혼 허락

이기은 기자 2019. 1. 2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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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라 운명아' 김혜리가 아들을 되찾기 위해 별 수 없이 조건부 결혼을 내걸었다.

결국 이날 수희는 사랑하는 아들을 되찾기 위해, 시우의 뜻을 꺾는 대신 시우에게 조건부 결혼 조건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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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켜라 운명아’ 김혜리가 아들을 되찾기 위해 별 수 없이 조건부 결혼을 내걸었다.

29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연출 곽기원) 62회에서는 양남진(박윤재), 한승주(서효림), 최시우(강태성), 정진아(진예솔) 4색 청춘과 주변 가족 최수희(김혜리), 허청산(강신일), 한만석(홍요섭), 양순자(이종남), 이상현(조덕현) 고연실(유지연) 등을 둘러싼 일상사가 그려졌다.

수희는 이날 자신의 전화도 받지 않는 아들의 모습에 실망해 이상현 앞에서 오열했다. 수희는 “이 집에 들어와 사는 게 소원이었다. 시우 아빠 잡아먹었다고 매일 문전박대 당했었다”라며 “그래서 이 집 꼭 시우 이름으로 해주고 싶었다”라며 과거사를 전했다.

수희는 “나중에 우리 시우 결혼해서 애 낳으면 이곳에서 같이 책도 읽고 그림도 그리고.. 그러고 싶었는데, 이제 우리 시우 아예 짐까지 싸서 나가버렸다. 내가 지금까지 자기 하나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우리 시우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는지 모르겠다”라며 오열했다.

상현은 그런 수희에게 지금 두 사람을 곧장 떼어놓을 수는 없다며, 막상 같이 살면 두 사람 사이 환상이 깨질 것이라 조언했다.

결국 이날 수희는 사랑하는 아들을 되찾기 위해, 시우의 뜻을 꺾는 대신 시우에게 조건부 결혼 조건을 내걸었다. 수희는 시우가 현강그룹 후계자로 확정된다면 정진아와 결혼해도 좋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남진 역시 같은 상황이었다. 승주 아버지 한만석은 남진이 현강그룹 후계자가 된다면 승주와의 관계를 허락하겠다고 선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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