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측 "뚝섬 장어집·경양식집 개인방송 막을 순 없어"

뉴스엔 2019. 1. 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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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성수동 뚝섬편 경양식 돈까스집 사장과 장어집 사장이 폭로를 예고하고 나선데 대해 SBS 측이 입장을 밝혔다.

최근 지난해 방송됐던 '골목식당' 성수동 뚝섬편에서 경양식 돈까스집 사장으로 출연했던 정영진 씨는 '뚝경 TV' 라는 유튜브 개인 채널을 개설하고 동영상 한 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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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성수동 뚝섬편 경양식 돈까스집 사장과 장어집 사장이 폭로를 예고하고 나선데 대해 SBS 측이 입장을 밝혔다.

SBS 관계자는 1월 29일 뉴스엔에 경양식 돈까스집 사장과 장어집 사장의 SNS 활동을 인지하고 있다며 "출연담을 개인 채널을 통해 방송하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막을 수 없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골목식당' 출연과 관련된 영상을 올릴 것이라고 한 것으로 안다"며 "내용을 살펴볼 예정이며, 허위 사실을 유포할 경우에는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최근 지난해 방송됐던 '골목식당' 성수동 뚝섬편에서 경양식 돈까스집 사장으로 출연했던 정영진 씨는 '뚝경 TV' 라는 유튜브 개인 채널을 개설하고 동영상 한 편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정영진 씨는 "현재 '골목식당'이 굉장히 많은 논란에 휩싸여있다. 제게 인터뷰나 질문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문을 연 후 "출연자인 제가 직접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하나하나 해결하기 위해 (채널을)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골목식당'에 대한 많은 콘텐츠가 제작되고 있다. 촬영을 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부분을 바탕으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골목식당' 측이 허위사실을 유포할 경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했다. 저는 사실과 제가 보고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뚝섬편 장어집 사장 박병준 씨 역시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골목식당'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 방송에서 박병준 씨는 "편집된 방송만 보고 다들 욕을 하더라"며 "'골목식당' 방송 나가고 대인기피증까지 왔다"고 고백했다.

또 박병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골목식당'의 편집 때문에 고통을 받았다며 "촬영과 관련된 사실을 모두 얘기할 것"이라고 폭로전을 예고한 바 있다.(사진=SBS, 뚝경TV 유튜브 캡처, 아프리카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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