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토마토·작두콩, 미세먼지 작목으로 '주목'

한승하 2019. 1. 29.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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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황사의 대체 작목으로 전남 강진에서 생산된 토마토와 작두콩이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강진군에 따르면 최근 작천면 일대에서 미세먼지를 이겨내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청자골 흑토마토(까망토·사진) 출하가 한창이다.

특히 강진 건강 10대 농산품인 흑토마토는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이 일반 토마토보다 3배 가량 많아 강진군의 흑토마토 명품브랜드인 '까망토'로 전국 시장과 마트 등에서 출하돼 농가 소득의 효자 품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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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황사의 대체 작목으로 전남 강진에서 생산된 토마토와 작두콩이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강진군에 따르면 최근 작천면 일대에서 미세먼지를 이겨내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청자골 흑토마토(까망토·사진) 출하가 한창이다.

흑토마토는 현재 20여 농가가 8.6㏊에서 매년 740여t을 생산해 마음애그린공동선별장에서 선별작업을 거친 후 전국 시장에 유통되고 있다. 

특히 강진 건강 10대 농산품인 흑토마토는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이 일반 토마토보다 3배 가량 많아 강진군의 흑토마토 명품브랜드인 ‘까망토’로 전국 시장과 마트 등에서 출하돼 농가 소득의 효자 품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군은 좋은 품질의 흑토마토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토마토(주)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기술교육과 전문 강사진을 초빙한 품평회를 수시로 시행 꾸준히 기술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광호 한마음토마토 대표는 “토마토는 항암효능을 가진 대표적인 저열량 슈퍼푸드로 이러한 토마토의 효능을 홍보·마케팅에 적극 이용하고 있고 소비자들에게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토마토 생산에 그치지 않고 가공과 체험관광 등을 통한 판로 개척 등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작두콩 역시 ‘숨 쉬기 편한 마법의 차’로 알려지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작두콩 차는 미세먼지와 환절기 알레르기성 비염에 탁월하고 기관지 천식이나 축농증 등 호흡기 질환에 효능이 있다.

품질이 좋은 강진산 작두콩은 차로 만들어 상품화되면서 유명세를 얻고 있다. 음용법도 간단하다.

주전자에 물 1.5ℓ를 붓고 끓인 후 80∼90℃에 작두콩 차 7∼8조각을 넣은 후 2∼3분 정도 우려내 마시면 된다. 또 작두콩 차 3∼4조각을 밥 지을 때 함께 넣으면 구수한 향도 맡을 수 있다.

강진도깨비농장은 친환경 무농약으로 재배된 작두콩 차(80g)와 작두콩 차 티백을 각각 1만원에, 선물세트는 3만8000원에 초록믿음직거래장터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홍여신 강진도깨비농장 대표는 “작두콩은 미세먼지의 대표적 부작용인 호흡기 질환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이다”며 “웰빙식품인 작두콩차로 부모님과 친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한승하 기자 hsh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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