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아니면 안돼"..'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최초 고깃집, 간절함에 '눈물'

이이진 2019. 1. 24. 0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최초로 고깃집이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방송 최초로 고깃집이 등장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깃집 아내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대해 "재미있고 함박 수제 햄버거 사장님이 이게 아니면 안된다고 이야기 하셨다. 그게 공감이 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최초로 고깃집이 출연했다. 

2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방송 최초로 고깃집이 등장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깃집 아내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대해 "재미있고 함박 수제 햄버거 사장님이 이게 아니면 안된다고 이야기 하셨다. 그게 공감이 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깃집 아내는 "저희도 한 번 했었는데 다시 여기서 하는 거다. 저는 맛은 자부한다. 제가 먹어서 맛 없는 건 손님에게 못 팔겠다. 그건 진실되지 않은 것 같다. 번화가로 오면 장사가 잘 될 줄 알았다. 왔는데 되게 힘들고 저희도 '이거 아니면 안된다'라는 마음이다"라며 눈물 흘렸다.

또 손님들은 고깃집에서 주로 갈비탕을 주문했다. 이에 백종원은 다른 메뉴의 높은 가격을 지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