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이 전한 포방터 홍탁집 근황 "새벽마다 인증샷"

황지혜 기자 2019. 1. 23. 2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종원이 달라진 포방터시장 홍탁집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1번째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로 경희대학교 인근의 회기동 벽화골목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 때 김성주가 "닭볶음탕하면 그 가게가 떠오른다"며 이전에 출연했던 포방터시장 홍탁집을 언급했다.

이에 백종원은 "오늘 아침에도 (홍탁집 사장)카톡 받았다. 새벽 5시에"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1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백종원이 달라진 포방터시장 홍탁집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1번째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로 경희대학교 인근의 회기동 벽화골목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방문한 두번째 가게는 2대째 운영 중이라는 닭요릿집이었다. 이 때 김성주가 "닭볶음탕하면 그 가게가 떠오른다"며 이전에 출연했던 포방터시장 홍탁집을 언급했다. 이에 백종원은 "오늘 아침에도 (홍탁집 사장)카톡 받았다. 새벽 5시에"라고 말했다.

이어 "성실한 보고에 그만하라는 말도 못하겠고. 새벽 출근, 육수, 세팅 끝난 것까지 인증 문자 보낸다. 저녁에는 마감, 퇴근도 인증하더라"고 말하며 달라진 그의 근황을 언급했다. 성실하게 변한 그의 모습에 패널들도 반가워했다. 백종원은 "보고될 때까지 놔두려고 한다"고 말했다.

hwangn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