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성문전자, 정치 테마주 돌풍에 주가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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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전자 우선주와 성문전자의 주가가 정치인 테마주로 부상,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성문전자는 대표적인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테마주 종목이다.
신준섭 성문전자 전무이사가 반기문 전 총장과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테마주로 꼽혔다.
테마주는 기업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외부 이슈로 주가가 변동하지만 성문전자는 전일 개선된 실적을 공시하며 상승 탄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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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제이 기자 = 성문전자 우선주와 성문전자의 주가가 정치인 테마주로 부상,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도 개선세를 보여 주가 오름 폭이 더욱 확대된 걸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1분 현재 성문전자우는 전일 대비 1950원(9.73%) 오른 2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성문전자 역시 45원(1.24%) 오르며 상승 중이다.
성문전자는 대표적인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테마주 종목이다. 신준섭 성문전자 전무이사가 반기문 전 총장과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테마주로 꼽혔다. 다만 최근에는 황교안 테마주와 흐름을 같이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테마주는 기업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외부 이슈로 주가가 변동하지만 성문전자는 전일 개선된 실적을 공시하며 상승 탄력을 더했다.
성문전자의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8억3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1억96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매출은 10.3% 감소한 413억3300만원을 기록했다.
j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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